수인성 감염병 주의, 오염된 식수 잘못 마셨다간 큰일! "예방법은?"
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수인성 감염병 주의, 오염된 식수 잘못 마셨다간… "수인성 감염병 이란?"
수인성 감염병 주의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질병관리본부는 예년보다 무덥고 빨리 찾아온 더위에 수인성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이러한 질병 감염을 막기 위해 손씻기와 음식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에는 위장관감염증,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감염되는 수인성 감염병과 식품매개 감염병이 있다.
특히 수인성 감염병은 휴가철 오염된 물이나 해외 여행지의 오염된 식수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여름철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수인성 감염병은 현재까지 해외에서 발병한 사례가 많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더욱 주의해야한다.
경기북부지역의 경우 말라리아, 기타 다른 지역의 경우에는 일본뇌염을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인성 감염병 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인성 감염병 주의, 어디 무서워서 해외여행 가겠나", "수인성 감염병 주의, 깨끗한 물 섭취하면 안전?", "수인성 감염병 주의, 음식먹을 때 조심해야지". "수인성 감염병 주의, 외출 뒤 꼭 손 씻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