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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살인진드기 의심환자 사망…감염 예방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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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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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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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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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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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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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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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살인진드기 의심환자 사망…감염 예방은 어떻게?
야외활동 시…풀밭 위에 눕거나 옷을 올려놓지 말아야
야외활동 후 실내로 유입될 수 있어…사용한 돗자리·옷·양말 잘 털고 세탁 후 소독
야외활동 전…해충 및 진드기 기피 스프레이 활용
국내에서 첫 살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 감염 의심 환자가 사망하면서 살인진드기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적으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환자로 접수된 사례가 총 5건이며 이 중 한명이 오늘 16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웃나라 중국과 일본에서는 130여명의 사망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고열, 복통, 구토, 설사, 출혈 증세가 보이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 백신과 항바이러스가 없기 때문에 물리 않도록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봄부터 가을에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풀밭 위에 눕고, 옷을 벗어 놓거나 소변을 보는 등의 행동은 피해야 한다.
숲이나 풀밭에서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야외활동 시에 긴 셔츠와 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야외 작업 시 작업복과 토시, 장화를 신는 것이 좋다.
야외 활동 후 살인진드기에 물렸는지 확인을 해야하며 풀밭에서 사용한 돗자리는 잘 털어서 햇볕에 말려 소독을 하고 입었던 옷은 잘 털어서 세탁 후 살균하는 것이 좋다.
살균을 도와주는 제품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그 중 국내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100% 피톤치드 성분을 분사시키는 플루건은 진드기류에 강력한 기피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기 중의 항균, 살균 작용으로 야외활동 시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 진드기류나 세균, 해충 등을 살균해준다.
또한 살균제를 저온 스팀 방식으로 분사하는 제품 플루건(Flugun)은 오염물질을 직접적으로 옷 등에 분사시켜 진드기 및 세균 등을 제거할 수 있고, 특히 분사 시 20㎛ 크기의 미세한 입자가 공기 중에 30초 이상 떠 있으면서 바이러스와 오염물질에 침투해 제균 효과를 낸다.
플루건에 사용되는 비타포레(ViTa-Fore)는 국내 천연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성분에 살균, 항균, 탈취 기능을 증대시킨 것으로, 진드기류에 기피 효과(2003 한국의류 시험연구원 실험)가 있으며 포도상구균 및 폐렴균뿐만 아니라 바이러스까지 살균시킨다.
스위스 제스몬드사가 개발한 살충제 에코킬은 진드기, 바퀴벌레, 모기, 냉혈해충 등을 살충해주며 사람과 온혈동물에는 안전함을 검증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진드기 기피 효과가 있는 휴대용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옷, 돗자리에 뿌리고 야외활동을 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먼지다듬이 퇴치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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